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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가나안으로 부르심.:창세기 12:1-9

동히지지 2024. 11. 1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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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가나안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과 네 민족과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너에게 복을 주며,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너로 인해 지상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떠났고, 롯도 그와 함께 갔습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나이는 일흔다섯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 하란에서 모은 모든 재산과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떠났습니다.

아브람은 세겜에 있는 큰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까지 그 땅을 두루 지나갔으며, 그때는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그곳에서 아브람은 자신에게 나타나신 주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 후 그는 벧엘 동쪽 언덕으로 가서 장막을 쳤으며, 서쪽에는 벧엘이, 동쪽에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브람은 주님께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 다음 아브람은 계속해서 네게브로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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