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이야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창세기 12-36장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의 삶의 장면.

아브람(후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큰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아브람과 그의 아내 사라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창세기 11-15장.

아브람은 사라의 여종 하갈에게서 아들을 얻고 그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짓습니다.
창세기 16-20장.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지키시고, 사라는 아들을 낳아 이삭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창세기 21장.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라고 명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막으시고 대신 숫양을 제물로 드리게 하십니다.
창세기 22장.

이삭이 성장한 후 아브라함은 종을 보내어 그의 아들에게 아내를 찾아오게 합니다. 이삭은 리브가와 결혼하고 쌍둥이 아들인 에서와 야곱을 낳습니다.

이후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속여 장자권을 차지하고, 형 에서의 분노를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갑니다.
창세기 23-28장.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 라반의 작은 딸 라헬 대신 언니 레아와 결혼하게 됩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년을 더 일합니다.

야곱은 자신의 양떼를 키우며 재산을 모은 후 가나안으로 돌아가 형 에서와 재회를 합니다. 야곱은 열두 아들을 두고 143세까지 삽니다.
창세기 29-3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