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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15장

동히지지 2024. 11. 1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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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약속은 큰 민족의 아버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환상 중에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네 큰 상급이다."

아브람이 항변하였습니다. "주 여호와여, 저에게 자녀를 주지 않으셨으니 제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은 다메섹 사람 제 종 엘리에셀입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엘리에셀이 네 상속자가 되지 않고, 네 몸에서 난 아들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밤하늘을 보게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별을 세어 보아라. 네 자손이 이와 같이 많을 것이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서 이 땅을 네게 주려고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아브람이 물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제가 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3년 된 암소와 염소, 숫양, 그리고 비둘기와 어린 집비둘기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하여 그 짐승들을 제물로 바치고, 새들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은 반으로 쪼개었습니다.

아브람은 쪼갠 제물들을 서로 마주 보도록 놓았습니다. 맹금류가 내려왔지만 아브람이 그들을 쫓아버렸습니다.

해가 질 무렵 아브람이 깊은 잠에 빠졌고, 두려운 어둠이 그를 덮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그의 자손들이 이방 땅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며 학대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노예로 삼은 나라를 심판하시고 그들을 해방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큰 재물을 가지고 그 땅을 떠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그가 평안히 나이 들어 생을 마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자 연기가 나는 화로와 불꽃이 있는 횃불이 나타나 아브람이 땅에 놓은 제물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그의 자손들에게 이집트의 와디에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는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자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은 오지 않았고, 사라는 아이를 낳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실까요? 아브람에게 자손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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